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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TIP

엑셀 한/영 자동 고침 기능 끄기

엑셀 문서를 작성하다보면

영문으로 작성했음에도 한글로 자동변환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래와 같이 'sk' 를 입력하는 경우 한글로 자동변환되어 '나' 라는 글자로 바뀌게 됩니다.

오타를 줄일때는 좋은 기능이나, 특정 단어를 중복적으로 사용하는 상황에서 해당 단어가 자동 고침 기능의 대상인 경우, 불편함을 겪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 경우 엑셀의 자동 고침 기능을 끄거나, 특정단어를 예외 처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 자동 고침 기능 끄기

 - 파일 메뉴로 진입한 뒤 '옵션' 선택

 - 옵션 메뉴창에서 좌측 '언어 교정' 선택

 - 언어 교정 메뉴에서 중단에 '자동 고침 옵션' 선택

 - 자동 고침 옵션 창에서 '□한/영 자동 고침' 체크박스를 클릭해 해제

자동 고침 옵션 진입

 

위와 같이 자동 고침 기능을 해제해 한/영 문자간 자동으로 변환되지 않도록 하는 방법이 가장 간단한 방법입니다. 하지만, 가끔씩 발생하는 오타 또는 실수로 영문으로 한글 타자를 치거나 한글로 영문타자를 치는 경우 해당 기능이 유용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는 아래와 같이 특정 단어만 예외 처리하도록 합니다.

 


▷ 특정 단어 예외 등록

위와 동일하게 '파일 메뉴 → 옵션 → 언어 교정 → 자동 고침 옵션' 순서대로 따라가 자동 고침 옵션 창을 띄워줍니다.

 

 - 파일 메뉴로 진입한 뒤 '옵션' 선택

 - 옵션 메뉴창에서 좌측 '언어 교정' 선택

 - 언어 교정 메뉴에서 중단에 '자동 고침 옵션' 선택

 

해당 창에서 우측에 '예외 항목' 메뉴에 들어가보면 자동 고침 예외를 할 수 있는 창이 다시 뜨는데, 해당 창에서 한/영 자동 고침 탭으로 들어가 고치치 않을 단어에 원하는 단어를 추가해 예외 처리 합니다.

 

 - 자동 고침 옵션 창에서 '예외 항목' 선택

 - 자동 고침 예외 창에서 '한/영 자동 고침' 탭 선택

 - 예외 단어 추가

 

자동 고침 옵션

 

자동 고침 옵션의 경우 앞서 말한 것과 같이 오타를 방지하는데 좋은 기능입니다. 하지만, 종종 예외처리가 필요한 단어가 생기는 경우 위와 같이 전부 예외 처리하거나 특정 단어를 예외 처리해 불편함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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